본문 바로가기

쇼퍼홀릭/핫 아이템 소개

[H&M] 아티스트 '나탈리 레테'와 아동 콜라보레이션 컬렉션 출시

반응형

오랫만에 H&M 신상 소식입니다. ^^


작년 이맘때쯤 일러스트 작가인 미셸 모린과 콜라보로 키즈 라인이 출시되었었는데요, 


저도 그때 몇가지 구입해서 이쁘단 소리 좀 들으면서 잘 입혔던 기억이 있네요. 


올해도 어김없이 아티스트와 콜라보한 키즈 컬렉션이 출시되었습니다. 





바로 파리 출신으로 일러스트, 텍스타일, 세라믹, 페인팅을 넘나드는 세계적인 아티스트 나탈리 레테(Nathalie Lété) 입니다. 


나탈리의 모든 디자인은 직접 손으로 그린 디자인이라고 합니다. 


이번 H&M과의 콜라보레이션을 위해,


나탈리 레테는 고양이, 새, 토끼 등의 귀여운 프린트들이 들어가 있는 그녀의 상징적인 플로럴 프린트들뿐만 아니라 


카멜레온, 호랑이를 활용해 열대정글도 재현했다고 해요. 









꽃무늬들이 잔꽃부터 큼직한 프린트까지 다 너무 이쁘네요. 


미셸 모린도 꽃무늬와 동물들이 포인트였는데 느낌이 약간 달라요~ 


주로 큼직큼직한 이미지들이 위주였다면, 


나탈리는 크고 작은 프린트들이 믹스되어있는 느낌입니다. 






왼쪽 상단의 오프숄더 블라우스 너무 이쁘지 않나요~ 


저도 하나 입고싶은 디자인입니다 ㅎㅎㅎ



전체적인 디자인들과 가격대를 살펴보실까요~





이번 키즈 컬렉션을 소개하면서 $4.99부터 시작한다고 하죠


하지만 $4.99는 저 패턴의 드레스와 티셔츠뿐이라는 거 ㅎㅎㅎㅎㅎ


전체적으로 비싼 느낌은 아니지만, 


H&M치고는 가격대가 좀 있는 것들도 있기는 해요. 



작년에 미셸 모린 컬렉션들을 몇개 사고 한참 잘 입고 있다가 


몇달후에 H&M 매장에 들렀었는데 몇개 제품이 clearance에 있더라구요 ㅎㅎㅎ







보이 스타일도 깔끔하고 귀여워요. 


정글이미지가 보이쉬한게 너무 이쁘네요~ 


아들이 있다면 한번 입히고 싶은 디자인이예요




그리고 우리 딸래미들에게 입히고 싶었던 디자인들 ㅎㅎㅎㅎ


저희집은 딸만 둘인데, 둘다 드레스홀릭이거든요. 


옆에서 보자마자 이 드레스 이쁘다며 난리도 아니네요~ 


특히나 한쪽 어깨가 살짝 보이는 드레스는 첫째한테 너무 잘 어울릴 것 같네요. 


올해도 H&M의 키즈컬렉션을 한번 구매해줘야할지 고민이네요 ㅎㅎㅎㅎ









H&M에서는 안입는 옷을 매장으로 가져다주면 Recycle 이라고 해서 다음 구매에 15%할인을 받을 수 있어요. 


H&M이 아닌 다른 브랜드도 괜찮다고 합니다. 


심지어 짝이 다른 양말이나 이제 더 이상 입을 수 없는 옷들도 괜찮대요. 


H&M 할인이 필요하시면 옷장에 안입는옷 또는 작아진 옷을 매장에 갖다주시고, 


15% 살짝 할인받아 구매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듯 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