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고싶은 옷, 레티첼라

미국에는 다양한 브랜드도 많고, 한국에서 직구도 많이 하고, 세일도 많이 하지만,

정작 한국사람들 체형하고는 잘 안맞는 옷들도 많아요. 

모델이 입은 건 이쁘지만, 내가 입으면 무언가 남의 옷 얻어입은 듯한 느낌....

아무래도 미국사람들과 다른 체형때문이겠죠..

그래서 가끔은 한국의 온라인 쇼핑몰들이 너무 그리워요~

물론 모델의 핏은 아니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우리 몸에는 맞으니까 편하게 입을 수 있잖아요.

아이쇼핑을 위해 종종 들르는 온라인 쇼핑몰, 레티첼라를 소개합니다.

코트를 두고 가성비를 비교해보자면, 한국에 한표! 

백화점에 입점하는 브랜드가 아니어도 자체제작 상품만으로 훌륭한 퀄리티의 코트들. 

한국은 정말 대단해요! 

레티첼라에서 마음에 들었던 코트들. 

점점 밝은 색의 아우터가 좋아지는 걸 보니 나이들어서일까요...

그리고 가성비에서 빼놓고 얘기할 수 없는 악세사리들, 그중 가방!

미국 중저가 브랜드에서 저렴한 가방을 살수는 있지만 퀄리티가 너무 별로예요. 

그에 비해 한국 쇼핑몰들에서 파는 가방은 정말 최고!

브랜드 제품에 비해 손색이 없어요~

아이가 있다보니 가볍고 편하게 들 수 있는 가방들을 주로 보게되네요. 

그리고 인터넷에서 유명한 레티첼라의 사장님. 

쇼핑몰계의 전지현이라고 하네요.^^

사진들 구경하다보니 쇼핑하고 싶어지네요^^

배보다 배꼽이 더 큰 해외배송비때문에 사지는 못하고 열심히 구경만 합니다~ 

레티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