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 일러스트레이터와 함께 아동복 키즈 컬렉션 출시

H&M의 세일 소식에 열심히 살펴보다보니, 유난히 화려하고 예쁜 프린트의 옷들이 보입니다~

일러스트 작가인 Michelle Morin과의 콜라보로 이번 봄에 출시하는 키즈 컬렉션이라고 하네요. 

패턴이 보통 나오는 H&M과 좀 다르다 싶었는데 역시나 유명한 일러스트 작가의 디자인이었습니다. 

Michelle Morin은 유명한 일러스트 작가예요. 작년 나이키와도 콜라보를 해서 국내에 소개된 바가 있구요, 미국에서는 Crate & Barrel이나 ANTHROPOLOGIE 와도 콜라보를 했었네요. 

가격은 싸지는 않지만 예쁜 디자인에 비해 엄청나게 비싼 가격은 아닌것 같아요. 

그럼 H&M의 봄 신상을 살펴볼까요~

미셸 모린은 자연을 주제로 컬러풀한 꽃과 동물들이 메인 프린트입니다. 

이미지가 큼직큼직한데도 세트로 입어도 현란하지 않고 너무 잘 어울리네요~ 

강렬한 빨간색 스니커즈가 자꾸 눈에 들어오네요 ㅎㅎㅎ

봄버도 있어요~

청바지랑 입어도 잘 어울릴 것 같아요. 

아이들용 점프수트도 있습니다. 

패턴이나 색감도 너무 예쁜데 등이 훌렁 파져서 너무 예쁘네요 ㅎㅎㅎ

이 드레스는 저도 보자마자 찜했는데, 주문하려고 들어가보니 이미 사이즈가 다 빠지고 한두살 아기들 사이즈만 남았더라구요ㅠㅠ

둘째 사이즈라도 살까하고 일단 담아두기는 했는데, 아기들보단 큰 언니들에게 더 잘 어울릴 것 같아서 다른 디자인으로 보는 중이예요

시원시원한 패턴의 스포츠웨어입니다. 

그린과 레드의 조합이 어찌보면 촌스러울수 있는데 너무 잘 어울리네요. 

이 스커트도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모델 아이도 너무 귀요미네요~ 

포스팅하려고 찾아봤다가 옷이 너무 예뻐서 저도 열심히 쇼핑중입니다. ㅎㅎㅎ

한국이나 미국이나 가격은 비슷해요. 미국에서 지금 20% 세일중이니까 이번 기회에 직구하셔도 괜찮을 듯 싶네요^^ 

미국 H&M 세일은 미국시간 3월16일까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