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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살이/일상다반사

아이폰 11 pro 새로운 기능(숏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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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이폰 11 pro를 구매하고 아주 만족하며 쓰고있는 미국 아줌마예요~

이전 글에도 언급했었지만 전 아이폰 6에서 11으로 바꾼거라 너무나 새로운 세상이예요. 

사진 한번 찍을때마다 감동에 감동을 하면서....

아이폰 11 신제품에 대한 반응이 생각보다 혁신적이지는 않다는 반응들이 많지만, 

저는 너무 만족합니다. 아주 좋아요 ㅎㅎㅎ


얼마전에 애플에서 메일이 왔어요. 

개인적으로 온건 아니구요 ㅎㅎㅎ 

새로운 아이폰의 팁과 트릭이라는 아래와 같은 제목으로, 

새로운 기능들과 팁을 간략하게 알려주는 메일이었어요. 

기존에 아이폰 10을 쓰셨던 분들께는 딱히나 새롭게 느껴지는 기능이 아닐수도 있지만, 

그래도 저같이 아이폰 몇세대를 뛰어넘은 업그레이드를 하신 분들을 위해 ^^

간략하게 소개해보겠습니다~





아이폰의 인앤아웃을 배워보자. 라는 내용이죠 ㅎㅎㅎ

아이폰 11 프로의 메인으로 나오는 이 화면은 정말이지 너무 멋진것 같아요. 

애플스토어에 갈때마다 이걸 보면서 얼마나 사고 싶었는지 모르겠어요 ㅎㅎ



숏컷이라고 하죠, 자주 쓰는 기능을 빨리 불러오는 기능이라고 해야할까요. 

편리한 기능들을 소개합니다. 


1. 컨트롤센터

일단 컨트롤센터가 오른쪽 상단 구석에 있습니다. 

오른쪽 위에서 쫙 드래그해서 내려주면, 

미디어나 카메라, 스크린 미러링, 화면밝기, 음량, 알람 등등의 기능을 클릭 한번으로 설정할수 있어요. 

굳이 언락하고 들어가지 않아도 재빨리 변경이 가능합니다. 



2. 멀티태스킹

여러가지 앱들을 열어놓고 왔다갔다 혹은 닫고 싶을때, 

홈버튼이 있을때는 홈버튼을 더블클릭했었지만(홈버튼을 애용했던 아이폰 6 사용자 기준입니다 ㅎㅎㅎ)

아래에서 살짝만 올려주세요. 

그럼 사용하는 앱들이 좌라락 나오고 좌우로 스와이프해서 멀티태스킹이 가능합니다. 

닫고 싶은 앱은 그냥 날려버리면 되어요 ^^


3. 햅틱 터치

저도 유용하게 쓰고 있는 기능인데요,

앱을 잠깐동안 누르고 있으면 그 앱에서 자주 쓸법한 기능들이 숏컷으로 나와요. 

셀카찍기나 이벤트 추가같은 기능들이요. 

자세한 설명을 위해 제 아이폰에서 캡쳐한 사진을 추가합니다. 

사진 보시면 딱 알아요. 그냥 앱을 잠깐동안 누르고 있으면 됩니다. 참 쉽죠~~



  


4. Siri

시리에게 물어보기는 다들 아시죠~ 

미국에서는 Hey Siri 라고 부르거나, 또는 전원버튼을 살찍만 누르고 있어도 시리가 나와요. 

반응속도가 진짜 빠른데요, 

전 가끔 화면을 끄고 싶어서 누르기만 해도 자꾸 시리가....



5. 키보드

키보드도 조금 더 편리해졌어요. 

이모티콘이나 한글/영어 입력을 선택할 때 한손으로도 조작이 가능합니다. 

이렇게요~~



6. 스크린샷

이제 스크린샷은 이렇게 찍으세요! 

볼륩업 버튼과 전원버튼을 동시에 누르면 됩니다. 

홈버튼이 있을 때보다 훨씬 쉬워졌어요~


7. 긴급전화

볼륩버튼과 전원버튼을 잠깐동안 누르고 있으면 긴급전화를 걸수 있어요. 

화면에 두가지 기능이 나오는데요, 

전원을 끄거나 긴급전화를 걸 수 있습니다. 



이상 편리한 숏컷 기능을 알아보았습니다. 

이 글을 쓰고 있는 시점이 10월 22일인데요, 이제 한국 출시도 며칠 안 남았네요. 

한국 출시일은 10월 25일 이죠~ 

저도 사전 예약해놓고 기다리느라 너무 힘들었는데 말이죠. 

요즘은 스마트폰에 기능이 하도 많아서 다 사용하기도 어려운 것 같아요. 

하지만 잘 알아두면 진짜 편리한 기능들이예요. 저같은 아줌마도 잘 사용할 수 있어요. 어렵지 않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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