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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살이/일상다반사

미국 애플스토어 방문기 feat 아이폰11 출시 및 구매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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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아이폰11을 구매하고 사진찍기에 푹 빠진 1인입니다.ㅎㅎㅎ

전 아이폰6S를 썼었는데요,(진짜 오래도 썼죠) 6에서 11으로 넘어오다보니 아이폰11이 혁신이더라구요 ㅋㅋ

지난번 구매후기에서 사진을 제대로 못 찍은 것 같아서 이번에 지나가다가 또 한번 애플스토어에 들렀어요. 


저희 동네 애플스토어는 쇼핑몰 안에 있는데 이번에 아이폰 11 출시하면서 자리를 쇼핑몰의 한가운데로 옮겼네요. 

비슷한 인테리어인것 같지만 훨씬 더 좋아보입니다~


와이드로 찍은 것도 한컷. 



아이폰 6S를 쓰던 시절에는 로즈골드가 정말 혁신스러운 색상이었는데 말이예요. 

이제는 알록달록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여러가지 색상이 있어요. 

색깔도 화면으로 보는 것보다 더 은은한 칼라들입니다. 

그래서 저도 블랙 주문했다가 보라색으로 바꿨어요. 

아이폰11 프로는 컬러풀한 색상은 없는데 대신 케이스 색상이 아주 예뻐요. 

저도 하나 주문하고 싶었는데 아이폰11은 아직 이런 케이스가 안 나왔다고 하네요. 



왼쪽부터 아이폰11, 아이폰11 프로, 아이폰11 프로 맥스 입니다. 

사이즈가 3가지가 다 달라요. 

아이폰의 두께는 아이폰11 프로 모델 두가지가 그냥 11보다 약간 더 슬림해요. 



뭔가 아이폰11은 프로 모델들에 비하면 약간 장난감같은 느낌도 없잖아 있지만, 

그래도 저는 만족합니다. 

아이폰11도 가성비로는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사람들의 손때가 묻었지만 그래도 슬림함을 보시라고 한번 찍어봤어요. 



그리고 예쁜 아이폰11들.

노랑, 민트, 보라색이 생각보다 실제로 보면 더 예뻐요.

너무 튀지도 않고 은은한 색상들입니다. 

민트와 보라중에 엄청 고민했는데, 결국 보라로 결정했어요.



아이폰11과 아이폰11 프로는 디스플레이가 약간 다르죠. 

아이폰11 프로의 디스플레이가 훨씬 더 좋아요. 아마도 가격차이가 주로 여기서오는게 아닐까 싶어요. 

저희 둘째도 아이폰 화면에 예쁜 색깔들이 나오니까 한참을 쳐다보고 있었네요. 




애플스토어에서 케이스도 판매하고 있어요. 

실리콘도 있고 가죽케이스도 있는데, 색상이 너무 예뻐서 하나 사려고했더니

아이폰11은 없다고 하네요. 쳇.

아이폰11 프로와 맥스만 장착할 수 있는 케이스들이예요. 


가격대는 좀 있는 편이예요. 실리콘케이스가 $39입니다. 

근데 색감도 너무 좋고 퀄리티도 좋아보여서 아이폰11 버전도 나오기를 기다리고 있답니다. 



그리고 이번에 애플스토어에서 신기한 걸 하나 발견했어요. 

사실 처음 나온 뭐 그런건 아니고, 매번 아이폰때문에 가서 아이폰들만 쳐다보다가 오는 저에게는 새롭고 신기한 기계였죠. 

바로 stablizer 입니다. 



요즘 저희 큰 애가 그림그리는걸 자꾸 동영상으로 찍어달라고 하는데, 이거하나 있으면 딱 괜찮을거 같아요. ㅎㅎㅎ


오늘 찍은 나이트모드의 사진들 몇장 올려볼게요. 

사진의 퀄리티가 좋아지는 것도 정말 좋지만, 나이트모드가 있다는게 진짜 사진찍을 맛이 나더라구요.

아이들 사진도 마음껏 찍을 수 있고, 야경도 너무 어둡거나 너무 밝아지거나 번짐없이 찍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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