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 위시리스트

미국여행지 베스트 10!! feat.트립어드바이저

반응형


미국에 살고 있지만, 사는 동안 다 가볼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볼거리가 많은 곳이 미국이죠. 


트립어드바이저에서 여행자들이 뽑은, 미국여행지 베스트 10을 소개합니다. 




역시 1위는 뉴욕, 뉴욕! 


저도 뉴욕에 잠시 살았었는데, 정말 뉴욕은 매력이 넘치는 도시죠. 


직접 가보지 않으면, 그리고 살아보지 않으면 알 수 없는 뉴욕의 매력들이 있어요. 


미국에 오신다면 꼭! 뉴욕은 여행계획에 넣으시길 추천합니다. 




트립어드바이저 추천명소

  • 프릭 컬렉션

  • 하이라인

  • 브로드웨이


꼭 추천하는 관광지가 예전에는 늘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이나 자유의 여신상이었는데, 최근에는 좀 더 트렌디한 장소들을 더 좋아하는 추세예요. 

하지만 시간이 되신다면 오래된 뉴욕의 명소들도 꼭 시간내어 들러보시길 추천합니다. 




두번째 여행지는 하와이의 마우이입니다. 


사진의 에메랄드빛 바다가 너무 멋진데요, 


마우이에서는 화산 정상에서 일출을 보고, 폭포 아래에서 수영을 즐기며, 분화구를 따라 하이킹을 하고, 다양한 색깔의 샌드비치에서 진정한 휴가를 누릴 수 있습니다. 


트립어드바이저 추천명소

  • Haleakala Crater

  • 카나팔리 비치

  • Wai'anapanapa State Park


최근에 발생한 하와이 화산폭발때문에 우려하는 여행객들이 많으실텐데요, 


많이 관광을 가는 호놀룰루쪽과 이번에 화산이 폭발한 킬라우에아 화산이 있는 하와이섬(빅아일랜드)는 서울과 제주도의 거리라고 합니다. 


거의 모든 관광지는 정상영업중이라고 하니, 미리 티켓을 구입해놓으셨다면 굳이 취소하지는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도박을 하지 않아도 즐거움이 넘치는 곳, 바로 라스베이거스입니다!


최고의 요리사와 푸짐한 뷔페를 맛볼 수 있고, 멋진 호텔에서 하룻밤을 보낼수도 있죠. 


카지노로 제일 유명하지만, 멋진 호텔과 쇼, 사람들 가득한 화려한 거리, 


그리고 조금만 벗어나면 만날 수 있는 그랜드 캐년과 같은 광활한 자연도 빼놓을 수 없죠!


트립어드바이저 추천명소

  • Bellagio Conservatory & Botanical Garden

  • 레드 록 캐니언 국립 보존 지구

  • 딕 디스



네번째 여행지도 하와이입니다. :)


트립어드바이저 추천명소

  • USS 애리조나 기념관 / WWII 태평양 국립 기념비

  • 하나우마 베이 자연 보호 구역

  • 다이아몬드 헤드





올랜도는 다양한 모험의 도시입니다. 


그 유명한 디즈니 테마파크에서 미키마우스를 만날 수 있고, 


씨월드에서 돌고래를 만나거나, 해리포터를 만나러 갈 수도 있죠. 


아무래도 어드벤쳐 테마파크가 올랜도의 주요한 관광지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트립어드바이저 추천명소

디스커버리 코브

Epcot World Showcase

월트 디즈니 월드





여섯번째 도시는, 시카고입니다. 


겨울이 엄청 춥기로 유명한 곳이죠. 윈디 시티로 불리는 시카고는 현대미술, 고급 요리, 날카로운 코미디, 열혈 스포츠팬이 모여있는 곳입니다. 


시카고에는 수십개의 박물관과 극장이 있기 때문에 미국 문화는 충분히 경험할 수 있습니다. 


도시 자체만으로도 너무 아름다워서 주변에서도 많이 추천하는 도시인데요, 


제가 사는 테네시에서는 차로 꼬박 8시간 정도 걸리는데, 그래도 갈만하다고 강추하는 도시입니다^^


트립어드바이저 추천명소

  • 시카고 아트 인스티튜트

  • 밀레니엄 파크

  • 과학 산업 박물관


일곱번째 도시는 샌디에고입니다. 


느긋한 캘리포니아를 만날 수 있는 곳이죠. 


바닷가에 위치한 서부의 대표적인 도시답게, 보드워크, 서핑커뮤니티를 즐길 수 있고, 멕시코음식도 꽤 유명합니다. 


선셋 클리프 자연공원과 라 호이아 해산물거리가 유명하고, USS 미드웨이 뮤지엄의 해군항공기 또한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죠!


캘리포니아, 서부, 샌디에고하면 정말 여유로운 해변가가 제일 먼저 떠오르는데요, 


토요일 밤, 신나는 가스램프 쿼터의 바에서 맥주한잔 후, 스프레클스 오르간 파빌리온에서 무료 일요 콘서트를 즐긴다면 멋진 추억이 되겠죠 :)


트립어드바이저 추천명소

  • 발보아 공원

  • 토레이 파인즈 스테이트 리저브

  • USS 미드웨이 뮤지엄




여덟번째 도시는 바로바로 샌프란시스코입니다. 


저도 1년정도 살았었는데요, 정말 히피 시크부터 미션의 힙스터한 분위기, 그리고 고급진 주택가까지 모든 거리에 저마다의 색깔이 분명한 곳입니다. 


언덕으로 유명해서 영화에도 샌프란시스코의 거리가 자주 나오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케이블카를 꼭 타보시라 추천해요. 


많은 거리들을 한번에 돌아볼수 있답니다. 


유니온스퀘어에서의 쇼핑도 빼놓을 수 없지만, 


Pier39의 바다사자를 만나고 페리빌딩이 있는 파이낸스 센터의 골목 구석구석을 구경하는 것도 큰 볼거리입니다 :)


트립어드바이저 추천명소

  • 골든 게이트 국립 보양지

  • Palace of Fine Arts Theatre

  • 마틴 헤드랜즈



아홉번째 도시는 뉴올리언즈입니다. 


저에게 뉴올리언지는 음악과 축제의 도시같은 느낌이예요. 


매년 열리는 마르디 그라스 축제의 명성덕분에 언제나 행복한 시간이 버번 스트리트를 따라 흐른다고 하네요. 


역사적인 프렌치 쿼터의 풍경과 우아한 가든 디스트릭트도 유명하죠. 


크리올 시티에서는 가이드를 따라 부두 박물관, 또는 선술집, 골목, 묘지를 이동하는 유령 투어 또는 흡혈귀 투어를 하며 초자연적인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트립어드바이저 추천명소

  • 시티 파크

  • 프렌치멘 스트릿

  • 국립 제2차 세계대전 박물관



10위는 또 하와이예요. 하와이섬입니다^^


10위안에 3곳이나 베스트 여행지에 들다니, 하와이는 정말 죽기전에 꼭 가봐야할 것 같아요. 



그 밖에 제가 살고 있는 테네시주의 내슈빌이 16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네요 ㅎㅎ


컨츄리 뮤직의 도시이죠.


컨츄리 뮤직이 아니어도 유명한 콘서트도 많이 열리는 관광도시입니다. 


요즘 부쩍 뜨고 있어서 사람들이 엄청 몰려와요.


덕분에 많이 복잡해졌답니다. 


일단 유명한 도시 먼저 들러보시고, 시간이 남으면 내슈빌도 여행계획에 넣어보세요 ㅎㅎㅎ


즐거운 여행되시길 바래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