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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위시리스트

<트립어드바이저> 2020 베스트 여행지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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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트립어드바이저에서 추천하는 세계 베스트 여행지입니다. 

우선 상위 10위까지 소개해볼게요~ 

아쉽게도 아시아권이 상위권에 많지는 않네요~ 한번 보실까요! 


1. 런던, 영국

멋진 스타일을 뽐내는 쇼어디치부터 펑키한 분위기의 캠던, 시크한 포토벨로 로드에 이르기까지 런던은 다양한 풍경이 하나로 어우러진 곳입니다. 

런던은 언제나 활력이 넘쳐 하루도 똑같은 날이 없습니다. 

궁전 또는 유적지를 둘러보거나 버킷리스트의 랜드마크를 가보거나 특별한 미슐랭 스타 음식점에서 식사하거나, 

전통 펍에서 맥주를 즐기거나 구불구불한 자갈길에서 헤매다 뜻밖의 발견을 하는 등 런던에 오면 할 수 있는 일이 끝이 없습니다.



2. 파리, 프랑스 

길가의 카페에서 뺑 오 쇼콜라를 즐기고, 세느강변을 걷고 휴식을 취하며, 

에펠탑과 개선문 같은 건축물을 감상하면서, 여유롭고 활기차게 고급스러운 식사와 루브르 박물관 관람 등의 파리 관광을 할 수 있습니다. 

노트르담의 감동을 느껴보고 몽트뢰유 벼룩시장이나 마르쉐 비올로지크 라스파유 유기농 시장에서 물건을 고른 후 물랑루즈에서 멋진 쇼를 관람해보세요!



3. 크레타, 그리스 

크레타 섬은 터키석처럼 푸른 빛깔의 바다에 떠 있는 그리스의 보석입니다. 

푹신한 모래사장과 부드러운 조약돌로 이어진 해변은 무척 아름답습니다. 

이 섬은 역사적인 중요성과 신화적인 가치를 지니고 있습니다. 

크레타 섬은 신들의 왕인 제우스가 태어난 곳으로 알려져 있으며, 유럽 최초의 현대 문명이 발생한 곳입니다. 

고고학적인 가치를 지닌 역사적 장소가 가득한 이 섬의 뜨거운 태양 아래에서 환상적인 휴식을 경험해 보세요.


4. 발리, 인도네시아

우편엽서의 그림 같은 풍경을 자랑하는 발리는 인도네시아의 환상적인 낙원과 같은 곳입니다. 

넓게 뻗은 부드럽고 흰 모래사장에서 일광욕을 즐기거나 산호초와 2차 세계 대전의 난파선을 따라 펼쳐지는 각종 열대 물고기와 함께 다이빙을 즐기세요. 

육지로 발걸음을 옮겨 우거진 정글 속으로 들어가면 돌로 만든 사원과 말썽꾸러기 원숭이를 만날 수 있습니다. 

“예술촌”으로 불리는 우부드에서는 지역 문화와 춤 공연을 관람할 수 있으며 

바틱 또는 은세공 작업실을 방문할 수 있으며 요가 강좌를 통해 몸과 마음에 활기를 북돋을 수 있습니다.


5. 로마, 이탈리아

로마 역시 하루 만에 둘러볼 수 없는 도시입니다. 

도시는 거대한 실외 박물관, 피아자의 현실적인 콜라주, 야외 시장, 경탄을 자아내는 유적지로 이루어진 전시관처럼 느껴집니다. 

트레비 분수에 동전을 던져보고 콜로세움과 판테온에 경탄하고, 깜뽀 데 피오리나 비아 베네또에서 카푸치노를 마시며 오후의 쇼핑을 즐길 수 있습니다. 

신선한 파스타, 즙이 풍부한 튀긴 아티초크 또는 부드러운 소꼬리 스튜로 최고의 식사를 경험해 보십시오.


6. 푸켓, 태국

푸켓은 파란 석호와 분홍빛 일몰, 주황색 예복을 입은 수도승까지 무지개빛 스펙트럼의 장관을 선사합니다. 

3륜차인 툭툭과 택시, 버스 및 긴 꼬리 배는 관광객들을 이러한 경이로운 광경 사이로 실어 나릅니다. 

푸켓의 남쪽 해안은 가장 인기 있는 곳입니다. 

북쪽 해안은 좀 더 고요합니다. 코 피 피, 팡아만 및 파통 해변은 인기 있는 명소입니다. 

다이빙, 스노클링, 윈드 서핑 및 세일링 등의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습니다. 

내륙의 숲 언덕, 산과 절벽을 탐험할 수도 있습니다.


7. 시칠리아, 이탈리아



8. 마조르카, 발리아릭 제도

한 때 쇼팽과 미로에게 영감을 주었던 꿈결 같은 섬이 이제는 봄방학의 비치 휴양지로 명성을 얻고 있습니다. 

어린 아이들을 위한 활동도 다양하므로 초등학교 봄방학 동안 휴가를 즐기실 계획이라면 걱정하지 마십시오. 

Marineland의 돌고래와 바다 사자 쇼, 어린이용 비치는 가족 단위 여행객의 시선을 끕니다. 

토마스 기차에 푹 빠진 아이가 있다면 Palma와 Soller 사이를 이동하는 오래된 열차를 꼭 보여주세요.


9. 바르셀로나, 스페인 

바르셀로나는 살바도르 달리가 살았고, 스페인 카탈루냐 건축가인 안토니오 가우디가 설계한 건물이 있는 도시기 때문에 어딘가 꿈같은 느낌이 드는 것도 당연합니다. 

가우디의 성가족교회에 들어서는 것은 마치 거울나라의 앨리스가 되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이 여행은 구엘 공원으로 이어집니다. 

램브라스의 길거리 카페에서 상그리아를 마시면서 화려한 거리 공연을 감상하고 여러 타파스 바를 둘러보며 혼자만의 축제를 즐겨보십시오.


10. 이스탄불, 터키

수 세기 동안 다양한 문화들이 이 소중한 땅에 흔적을 남겼습니다. 

지금 이스탄불의 마을을 탐험하며 이러한 영향을 느껴보세요. 

술탄아흐메트의 신성한 장소, 베요글루에서 느낄 수 있는 19세기 유럽풍의 우아함에서부터 니산타시의 최신 유행 패션, 

카디코이의 카페에서 이루어지는 활기찬 사교모임, 베식타스의 거리에서 축구를 즐기는 모습에 이르기까지, 

여행자들이 이스탄불은 단지 하나의 도시가 아니며 다양한 도시들의 모습들로 이루어진 곳이라고 말하는 이유를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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